치아 다 망가뜨리는 최악의 나쁜 습관들 | 102세 아버지의 비밀 건강노트

치아 다 망가뜨리는 최악의 나쁜 습관들 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.고당량 음식이나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것은 구강 내에서 산성 환경을 형성하여 치아를 부식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.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 역시 치아 건강을 해치는 요인입니다.

비밀노트 목차

치아 다 망가뜨리는 최악의 나쁜 습관들 3가지

얼음을 깨먹는 습관
- 얼음은 치아를 강하게 물어 다칠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치아의 표면에 균열이 생기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또한, 얼음은 치아 민감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얼음을 깨먹는 습관은 피해야 합니다.
차가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번갈아 먹는 행동
- 치아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. 차가운 음식을 먹은 후에 곧바로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그 반대로 하면 치아의 확장과 수축이 빈번하게 일어나며, 이로 인해 치아의 구조에 손상을 입히고 균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양치 후 바로 가글하기
- 양치 후에는 치아 표면에 형성된 플라크를 제거하려면 치실로 치아 사이를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. 양치 후에 즉시 가글하기는 치실로의 청소를 건너뛰고, 플라크가 치아에 남아있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이는 치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
일상생활 속 생각지도 못했던 치아를 망가뜨리고 있었던 나쁜 습관 4가지

치아를 도구로 사용하기: 치아로 병뚜껑을 열거나, 플라스틱 패키지를 뜯고, 옷에 붙은 실을 끊는 등의 행동은 치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습관은 치아의 신경을 손상시키거나, 치아가 깨지거나 갈라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, 때로는 치아가 빠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. 치아는 도구가 아니므로,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치아를 보호하는 길입니다.
과일 먹은 후 바로 양치하기: 과일에는 자연적인 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치아의 법랑질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신선한 과일을 먹은 직후에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, 연화된 법랑질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.

따라서 과일을 섭취한 후에는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이 시간 동안 침은 산성 환경을 중화시키고 법랑질을 다시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.
이 악물기: 스트레스나 불안, 심지어는 집중하는 습관으로 인해 무의식 중에 이를 악물거나 갈기도 합니다. 이러한 습관은 ‘이갈이’로 알려져 있으며, 치아의 마모, 턱관절 장애, 그리고 두통이나 어깨 통증과 같은 다른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스트레스를 줄이고, 휴식 기법을 배우며, 필요한 경우 마우스 가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갈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시럽 넣은 커피 마시기: 달콤한 시럽이 가득한 커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. 하지만, 이런 당분이 많은 음료는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의 먹이가 됩니다.

일상적으로 섭취하면 법랑질의 부식을 촉진하고 충치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 커피를 마실 때는 시럽의 양을 줄이거나, 마신 후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.